1935.12.4 ~ 2020.4.18
육군 상사의 아들로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태어남.
history
30만명이 지원한 미 정부 공시 채용에 300명 안에 들어 국방 재무 부서로 이동해 남다른 해안으로 어린 나이에
중요 직책을 맡고 조직 관리에 있어 폴 오닐이 없으면 해결이 안될 정도로 주요 인재였다.
이후 베트남 전쟁 정치적 소신으로 인터네셔널 페이퍼 이사로 이동하게 되었다.
1977~ 1985 부사장
1985 ~ 1987 CEO 엮임
1987 ~ 1999 CEO
Main
폴 오닐은 이후 ALCOA 의 CEO로 취임하게 되었다.
폴 오닐의 주요 스토리 중 하나가 바로 ALCOA에 있다. ALCOA는 셰계 최대 알류미늄 제조 회사이다.
세계 최대 회사인만큼 주주들의 입맛 또한 까다로울 대로 까다로워 CEO 취임식의 대부분 하버드, 세계 선도, 성장 등 고리 타분한 키워드로 연설이 진행되었다.
https://ehssafetynewsamerica.com/2012/09/25/one-of-the-best-safety-speeches-ever-by-a-ceo/
One of the Best Safety Speeches Ever By Alcoa CEO #WorkplaceSafety
by Marie-Claire Ross at Digicast.com A great safety speech isn’t about telling staff to improve safety. Instead, it’s a unique opportunity to motivate staff to work together for a …
ehssafetynewsamerica.com
폴 오닐이 취임식에 꺼낸 말은 “I want to talk to you about worker safety.”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 하겠다는 것이 였다. 안전은 주주들의 이익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주주들은 이것을 보고 재앙이다라고 느끼며 일부는 ALCOA 주식을 전량 매도를 했고
뉴스에서는 미친 CEO가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결과는 이 반대였다. ALCOA의 직원들은 1500도가 넘는 금속을 다루며 매일 부상을
당하고 이것이 결국 결근으로 이어지며 생산성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것을 본 오닐은
"I intend to make Alcoa the safest company in America. I intend to go for zero injuries."
ALCOA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회사로 부상 제로로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실제로
일반 제조업 산재 비율보다 상당히낮은 결과를 만들었다.
그는 사고 프로세스에 대해 문책 보다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그가 취임하자마자 사고에 대한 보고서를 세밀하게 작성하게 만들었고 사고에 대해 묵인하는 문화를 없앴다.
사고 현장에 CEO가 직접 방문하며 문책이 아닌 공감과 약속을 당부하는 모습이 오늘날에도 보기 힘든 행동이 아닌가 싶다.
오닐의 집 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모든 직원들의 안전에 대해 귀기울였다. 그러나 이 전화는 안전 보다 직원들의
회사 발전을 위한 안건들이 더 많이 왔다. 한 직원의 안건은 10년 전 부터 기획했지만 회사의 어두운 체계로 인해
실행되지 않은 방법이였다. 그 결과 말단 직원의 아이디어로 생산성이 두 배 증가했다.
“you can’t order people to change. That’s not how the brain works. So I decided I was going to start by focusing on one thing. If I could start disrupting the habits around one thing, it would spread throughout the entire company”. - O'Neill
“사람들에게 변화를 명령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으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가지에 대한 습관을 깨기 시작할 수 있다면 회사 전체로 퍼질 것입니다.”
Reference
https://guides.libraries.indiana.edu/oneill
https://ehssafetynewsamerica.com/2012/09/25/one-of-the-best-safety-speeches-ever-by-a-ceo/
T.
타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오닐은 모두가 납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로 해냈다.